환자와 보호자의 경제적·심리적 간병 부담을 대폭 덜어주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디지털 지도 연계를 통해 한층 높아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청희)은 국민들이 가까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병원을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를 민간 지도 플랫폼과 연동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 없이 전문 의료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이 제도는 일반 병동에서 사적 간병인을 고용할 때보다 비용을 약 83.9% 절감하는 효과를 지닌다.
현재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 애플리케이션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나 '간호·간병'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사용자의 현위치를 기준으로 인근에 위치한 서비스 제공 병원 목록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지도의 경우 지도 내 상세 병원 정보란에 운영 병상수를 비롯한 세부 서비스 정보를 함께 제공해 병원 선택의 실효성을 높였다.
한편 2026년 기준 전국 837개 병원, 총 9만1157개 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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