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의료재단, 2년 연속 '고양미래진로박람회' 참가

청소년 위한 헬스케어 직업 체험관 성황리 운영

사과나무의료재단이 지난 8월 27일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26 고양미래진로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중학생들을 위한 헬스케어 직업 체험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박람회에 참여한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작년 행사에서 미래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양특례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도 '오늘 나는 예비 의료인! 다양한 직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병원의 세계'를 주제로 생동감 넘치는 직업 체험 부스를 선보여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체험관에서는 청소년들이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연구원 체험은 위상차 현미경을 활용해 구강 내 미생물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구강유해균 검사 진행과정 관찰을 통해 연구원 직무를 탐색했다.

치과위생사 체험은 알지네이트를 이용한 치아본뜨기를 체험했으며, 간호사 체험에서는 심박수, 산소포화도 수치 확인을 체험해보며 의료 현장에서의 간호사 역할과 기본 임무를 익혔다.

사과나무의료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의료·연구 장비를 직접 다뤄보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미래 의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