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들에게 일찍부터 관리하는 '얼리 웰니스'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영양 성분을 채운 간편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얼리 웰니스는 치료보다 예방에 초점을 맞춘 선제적 케어로, 일찍부터 신체 균형을 잡고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는 라이프스타일을 뜻한다.
건강 관리는 영양제를 챙겨 먹거나 정해진 운동을 반복하는 것을 넘어, 개인에게 최적화된 컨디션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일상 루틴'으로 자리잡았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로바이오틱스나 식이섬유 등 핵심 성분들이 제품을 결정하는 주요 기준이 되면서, 식음료업계 역시 이러한 성분을 활용해 일상에서 섭취 가능한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간편하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드링킹 요거트가 '얼리 웰니스'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의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선보인 '액티비아UP'이 있다.
'액티비아UP'은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글로벌 1위 유제품 기업 다논(Danone)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지방 0%의 팻 제로(Fat-zero) 무지방 드링킹 요거트다. 목넘김이 좋은 부드러운 제형에 플레인, 딸기, 복숭아 총 3종으로 구성돼 입맛에 따라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 비피더스가 함유돼 있으며, 210 ml 넉넉한 용량에도 플레인, 복숭아 100 kcal, 딸기 105 kcal로 부담 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샘표가 식이섬유를 강화한 신제품 '밸런스죽 녹두동부죽'을 선보이고 웰니스 간편식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신제품은 녹두와 동부콩을 조합해 담백한 맛과 고소한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녹두와 동부콩을 오랜 시간 끓인 뒤 맷돌 방식으로 곱게 갈아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품 한 봉지에는 식이섬유 8.6g이 함유돼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25g)를 기준으로 한 끼에 필요한 식이섬유를 100%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대상 청정원은 캐나다산 고품질 오트로 만든 고단백·고식이섬유 간편식 2종을 선보였다. '밸런스 오트밀 감자크림'은 고소한 치즈와 진한 유크림에 포슬한 감자를 더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과 식감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밸런스 오트밀 소고기미역'은 식단 관리 레시피로 SNS에서 화제를 모은 '오트밀 미역죽'을 편의식 형태로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제품 한 봉지(50g) 기준 단백질 함량은 6.6g, 식이섬유는 3.6g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단백·고식이섬유 표시 기준을 충족한다. 칼로리 또한 190kcal 이하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티젠은 바쁜 직장인과 1인가구를 겨냥해 매일 아침 간편하고 맛있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마시는 3초 샐러드 '샐러드쏙'을 선보였다. 신제품 '티젠 샐러드쏙'은 1포에 당근, 양배추, 토마토, 브로콜리, 샐러리 등 20가지 채소와 치커리식이섬유까지 함유해 1포로 간편하게 식이섬유 3000mg을 채울 수 있다. 샐러드 음료인 만큼 1포 당 10kcal 저당 설계로 식전 부담도 최소화했으며, 그대로 마시거나, 물과 함께 주스처럼 또는 탄산수와 함께 에이드로 즐기기 좋다.
롯데칠성음료는 파로와 귀리를 함께 담아 고소한 풍미와 식이섬유를 강조한 '더하다 파로귀리차(茶)'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고대 곡물 '파로(Farro)'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Oat)'를 담아내 고소한 풍미와 영양 요소를 고려했다. 500ml 한 병 기준 16kcal로 카페인과 당이 없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를 4.2g 함유한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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