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샌드팜’ 6종 추가 출시

편의점・할인점 등으로 유통망 확대

  
샤니의 영국식 정통 샌드위치 브랜드 ‘샌드팜(Sandfarm)'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샌드위치 6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신제품은 ‘크랜베리 참치마요 샌드위치’, ‘듬뿍 넣은 햄 샌드위치’, ‘에그 베지터블 샌드위치’,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에그 소시지 샌드위치’, ‘매콤달콤 참치 샌드위치’ 등 총 6종으로 가격은 1800원에서 3000원선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해 소고기 슬라이스, 크랜베리, 수제 소시지 등 고급 재료의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GS25, 훼미리마트 등 편의점과 ‘홈플러스’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이로써 샌드팜시리즈는 기존 9종을 포함해 총 15종을 갖추게 됐다.

샌드팜은 원료의 신선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샌드위치 브랜드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강한 소스 맛의 일본식 샌드위치와는 달리 원료가 지닌 본래의 맛을 강조, 더욱 담백하고 깔끔하다. 또한 ‘PLA 생분해성 친환경 용기’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은 물론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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