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뉴트라, '생로얄젤리 드링크'

한 병에 생로얄젤리 1000㎎ 함유

  
CJ뉴트라는 생로얄젤리가 1000mg 함유된 '생로얄젤리 드링크'를 출시했다.

일반 로얄젤리 음료가 100~200mg인 것을 감안하면, 이 제품은 로얄젤리가 5배 이상 함유돼 있어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CJ뉴트라는 국내 로얄젤리 음료가 대부분 매우 적은 양을 함유하고 있거나 보조 원료로만 사용하고 있다는 데 착안해 로얄젤리 함유 드링크 시장이 성숙해 있는 일본 시장을 면밀히 분석했으며, 로얄젤리 성분을 최대한 살린 드링크를 국내에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로얄젤리를 음료화할 때에는 에탄올을 이용한 탈단백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때 대부분의 영양소가 침전되어 소실되지만, CJ뉴트라의 생로얄젤리 드링크는 일본의 초미립자화 특허기술(Ultra Micro Processing)을 활용해 생로얄젤리의 영양성분을 최대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달콤한 벌꿀과 은은한 허브향을 첨가, 신맛을 최대한 억제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췄으며 편의점과 약국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100㎖ 캔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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