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성장기 아동의 체계적인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2차 시범사업은 지역과 대상 학년을 대폭 확대해 오는 2027년 2월까지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서울, 광주(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장성군), 대전, 세종, 원주, 경주, 의성, 김해 등 8개 지역에 소재한 초등학교의 전 학년 학생이다. 참여 아동은 학기당 1회 치과를 방문해 구강검진과 위생검사는 물론,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등의 예방 중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경우 본인부담률이 10%에 불과하며,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는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신청 및 문진표를 작성한 뒤 참여 의료기관을 예약·방문하면 된다.
건보공단은 유년 시절 형성된 구강관리 습관이 평생 치아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방학 기간을 활용해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을 당부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