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박신숙 창립준비위원장은 “오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의 옹호자가 되기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창립총회를 축하하고 격려해주기위해 참석하신 내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마산간호사회는 기존 중부 분회의 많은 회원을 바탕으로 경남도간호사회의 운영업적을 이어받아 견고한 체제로 빠른 시일내에 의료전문단체로 자리잡고 발전할 것이며, 회원간 단합과 복지증진, 권익향상에도 노력해 수준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권 수호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경림 대한간호사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마산시간호사회의 열정적인 창립으로 간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공적으로 미래를 한발 더 앞당겨 간호현장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
◇총무이사 △송경옥(마산의료원 공공보건의료팀장) ◇감사 △김경숙(마산예경병원간호차장) △황혜주(마산태봉요양병원간호차장)씨를 각각 선출하고 회칙제정(안)심의에 이어 2008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3433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조순옥 경남도간호사회장, 김무철 마산시부시장, 노판식 마산시의회의장, 백유승 마산시보건소장, 이학진 마산대학장, 최신철 마산시의사회장, 신상춘 직전회장, 강경혜 보건진료원회도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창립총회를 축하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