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라미실 원스는 단 1회 사용만으로도 지간형(발가락사이) 무좀에 높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이는 특허받은 혁신적 약물전달 시스템 덕택이다. 또 효과가 빨라 바른 후 15분내에 찌르는 듯한 현상, 발열감 그리고 가려움 등의 무좀 증상이 개선되기 시작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간형 무좀 치료에 효과적인 ‘라미실 원스’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일반의약품), 용량은 4g으로 1회 적용 분량이다 라미실 원스의 약물전달 시스템인 피막형성용액(Film Forming Solution)은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피막을 형성한다. 바른 후 1∼2분만에 막을 생성하고 고농도로 분포된다. 피막은 최대 3일, 72시간까지 지속되고 전달된 테르비나핀은 13일간 각질층에 잔존하며 무좀균 살균작용을 통해 무좀의 근본 원인을 치료해준다. 특히 라미실 원스의 주성분인 테르비나핀은 곰팡이균의 초기 단계의 생성을 억제해 무좀균 증식을 억제한다. 라미실 원스의 마케팅 담당인 유은하 PM은 “무좀은 난치병이라 불릴 만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많았는데, 혁신적인 무좀치료제, 라미실 원스의 출시로 빠르고 쉽게 무좀을 치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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