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는 지난 9월 27일 영도다리횟집에서 인천시의사회와 교류 10주년을 맞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양 회장 및 의장 인사 ▲참석자 소개 ▲기념품 전달 ▲건배 제의 ▲기념 촬영 ▲저녁 만찬 ▲양 의사회 상호발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2015년 처음으로 동 교류 행사가 시작된 이후 10주년을 맞는 해로서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양 의사회는 이번 교류를 통해 지난 10년간 이어져 온 상호 신뢰와 우의의 결실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의료계 발전에 함께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 박연 대의원회 의장, 최정석 회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부산시의사회 임원과 박철원 인천시의사회장, 이광래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한 인천시의사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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