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가 국내 여주산 쌀 추출물을 담은 '쌀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팩 클렌저와 미스트, 크림, 큐어 밤, 마스크, 스팟 패치 등 6종이다.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쌀은 예로부터 한국 여성들의 피부 관리에 활용돼 왔다. 자주의 쌀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은 건조하고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에 깊은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쌀 고보습 크림'은 피부에 촉촉함을 전달하고 건조함으로 인한 당김을 완화해 수분감 넘치는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수분장벽 보습 크림이다. 끈적임 적고 부드러운 수분 밀착 포뮬러로 쉽게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쌀 고보습 큐어 밤'은 외부 자극으로 건조해진 부위를 집중 케어하는 밤 형태 고밀도 제형이다. 얼굴 외에도 환절기 거칠어지기 쉬운 손, 팔꿈치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50ml 용량으로 휴대가 간편해 파우치 속 '수분 구원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쌀 고보습 크림 미스트', '쌀 고보습 스팟 패치', '쌀 고보습 팩 클렌저', '쌀 고보습 퀵 마스크' 등이 있으며 제품 가격대는 모두 1만원대다.
자주는 쌀 고보습 스킨케어 출시를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전국 자주 매장과 신세계V, 자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쌀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건조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피부 보습에 신경 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적인 원료와 조상들의 지혜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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