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훈장은 과학기술의 시대적 중요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과학기술자들의 사기 앙양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의 진흥을 촉진하고자 2001년부터 신설한 훈장으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창조장(1등급), 혁신장(2등급), 웅비장(3등급), 도약장(4등급), 진보장(5등급)으로 나뉜다. 안 소장은 박동욱 한국전기연구원장, 강신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 등과 함께 3등급에 해당하는 웅비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안 소장은 지난 2007년 12월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산업진흥 유공자로 표창을 받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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