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동구의사회(회장 손대호)는 지난 21일 오후 7시 50분 호텔라온제나 8층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새 예산안 7,800만원을 확정하는 한편 '회비 납부 회원 자격에 관한 요청' 의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
회원과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먼저 개회식에 앞서 박수용 기획이사로부터 지난회기 주요 회무에 대한 프로젝트 보고가 있은 후 국민의례와 도경록 부회장의 의사윤리강령 낭독, 손대호 회장의 내빈 소개, 개회 인사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석준 의장의 격려사, 정의관 동구청 부구청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손대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우리 의료계는 유례없는 의정 갈등과 의료 환경의 변화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때로는 답답함과 상처를 안고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었으나, 우리는 단순한 직업인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사명감을 가진 의사들이기에 어려운 시기에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켜왔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어 "의료정책 변화와 각종 제도적 난관 속에서 우리 회원들은 때론 힘이 들지만 그럴 때일수록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우리 회원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위로받고,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손대호 의장의 회의성립 선언, 전년도 회의록 낭독, 김준우 감사의 감사보고, 2024년도 주요 회무보고가 있었고, 이어 이정희 재무부회장의 2024년도 일반회계 결산보고에서는 지난해 편성예산 7400만원에서 8387여원이 세입돼 7540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3340만여원을 2025년도로 이월금으로 결산된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
이와 함께 집행부가 상정한 2025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7800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키는 한편 토의사항에서는 회비 납부 회원 자격에 관한 요청건 1개 의안을 대구광역시의사회에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구시의사회장 표창패=정기호, 강창진 회원
△동구청장 표창=길영태, 이동형 회원 동구청장
△공로패=안원일 회원
△회장 감사패=전 동구보건소 김정용 소장
△회장 감사장=우승조 동구보건소 주무관, 심유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동부지사 팀장, 문철 환, 대구경찰청 치안정보과 광역정보1팀
△공로장= 권진열 회원, △장기근속감사패=박창순, 장내원, 이성구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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