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는 정 철(다다연합치과의원) 구본준(구본준치과의원) 김해동 (김해동치과의원)씨가, 대의원 총회의장에 현 부의장인 홍동대 씨(홍동대치과의원) 부의장에 김태완 씨(김&김치과의원) 감사에, 김신호, 심상국, 김홍정 씨를 각각 선출하는 한편 중앙파견 대의원 선출과 복지기금 관리위원 선출은 집행부에 위임했다. 총회는 이와 함께 집행부와 중구분회에서 상정한, 신입회원의 입회비 전액을 복지기금으로 환원키로 하는 ‘복지기금 규정 및 세칙 개정(안)’과 회장직선제 선출을 위한 ‘선거제도 개선 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확정하고, ‘치과전문의 제도’와 관련한 문제는 집행부에 위임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치협에 건의키로 했다. 이날 총회는 2007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2억547만여원과 치정회비 및 회원복지기금결산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13개 상임위별 사업계획안과 년 회비 50,000원이 인상된 2억4450만여원의 2008년도 일반회계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 안성모 치협회장과 노병정 대구시보건복지여성국장, 권오원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을 비롯하여 강병균 대구시치과기공사회장, 남경원 치재회장 등 내빈다수와 김봉환 총회의장과 대의원 66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서 조무현 회장은 임기 마지막 인사말을 통해 “3년 임기동안 성원해주신 원로선배회원님, 그리고 회원여러분들의 열성적인 회무참여와 협조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말했다. 조 회장은 또 “그동안 집행부는 대구시치과의사회 발전과 회원여러분들의 진료업무를 평화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바람막이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며, 오늘 새로 선출되는 신임 집행부에도 지속적인 성원과 협력”을 부탁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치협회장상=강승훈(섭외이사) 배현철(공보이사) 김소진(재무이사) △은퇴회원, 의료봉사상=김명규(전 신흥치과의원) 호창진(전 대경치과의원) △공로패(대내)=박노부(동구, 직전회장) 이석현(북구, 직전회장) 이동항(수성구, 직전회장) 민경호(달서구, 직전회장) △공로패(대외)=정현자(보건대학 치위생 학과장) 박용규(건보공단 급여조사파트장) 김남희(신평원 대구지원 심사평가2팀 차장) △감사패=이무건(한국치과의원) △학술대상=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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