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우수성 알려야"

경남한약협회 정총

  
경상남도한약협회(회장 이용백)는 지난 16일 마산아리랑호텔에서 제46회 정기총회 및 연수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용백회장은 인사말에서 “전통한약의 입지가 좁혀지고 있으며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대처방안을 연구 개발해 한약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한약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계석 중앙회장도 격려사에서 “민족고유의 전통한약이 안전성에 불신을 받으며 경쟁력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양질의 서비스로 신뢰회복에 대안을 모색해야한다”고 말했다.

제2부 본회에서는 2007세입세출안을 승인하고 2008년도 예산안 8114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계석 대한한약협회 회장, 최숙희 경남도보건복지여성국장,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중앙회장 표창패 △채근영(합천대제한약방)
◇도회장 표창패 △조춘일(창원제일당한약방) △전종수(의령보광당한약방) △김광철(진주한침구한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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