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민들레영토 로즈티’

핑크로즈버드, 로즈힙 함유

  
이롬(대표 남궁현)과 민들레영토(대표 지승룡)가 ‘민들레영토 로즈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민들레영토 로즈티’는 핑크로즈버드와 장미열매인 로즈힙, 히비스커스가 잘 어우러진 향긋한 차음료로, 장미의 향기를 은은하게 느끼면서 물처럼 순하게 마실 수 있다.

여성고객의 감성적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로맨틱한 장미를 주 소재로 아름다운 장미꽃의 운치와 향긋한 장미의 맛을 눈으로 먼저 느낄 수 있도록 페트병에 접목시켰다.

이롬은 지난 1년간 차음료의 주요 트렌드 리더인 여대생, 여직장인을 대상으로 심층조사를 실시해 현재 대중화된 곡물음료, 생수, 커피 외에 새로운 맛과 새로운 소재의 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상품군으로 ‘로즈티’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민들레영토 로즈티’는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등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330㎖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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