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명품유아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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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명품유아식 4종

청정원유와 유기농원료만 사용

김연주 기자 hsh9799@hanmail.net / 2008.03.20 11:25:24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명품유아식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과 ‘트루맘 뉴클래스 퀸’, ‘트루맘 후레쉬’, ‘유기농 아기밀 냠냠’ 등 총 4종으로 세계적인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인공사료, 성장촉진제를 쓰지 않고 사계절 자연 방목한 청정원유와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기존의 산양분유에 면역력 증진에 좋은 시알산과 성장발달에 관여하는 TPA-CPP 및 L-트립토판, L-아르기닌 등을 첨가했으며 두뇌발달에 좋은 DHA, 아라키돈산 및 정장성분 올리고당이 보강됐다.

‘트루맘 뉴클래스 퀸’은 알레르기에 좋은 초유의 면역성분인 sIgA와 아기의 숙면과 활동에 도움을 주는 올레아마이드가 국내 최초로 배합된 제품이다. 유해한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lgG, 락토페린, 리소자임과 세포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IGF, TGF-β, EGF, 장 기능을 돕는 사이알릴올리고당, 시알산 등 13가지의 초유성분 및 모유성분이 무려 34종이 포함돼 있다.

‘트루맘 후레쉬’는 아기의 두뇌발달과 면역증진, 소화정장에 도움을 주는 20여 가지 기능성 모유성분 외에 sIgA, IgG, IGF, TGF-β, 뮤신, 락타테린 등 초유성분 8가지가 대폭 보강됐다. 아기의 소화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유청단백과 카제인 비율을 6:4로 조정했으며 소화흡수가 안 되는 유지방을 배제하고 유당을 모유수준으로 맞췄다.

‘유기농 아기밀 냠냠’은 뉴질랜드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100% 과일과 야채 원료만을 사용했다. 인공첨가제를 일절 넣지 않았으며 월령별로 1, 2, 3차 식으로 나눠지며 먹기 좋은 무르기로 만들어 아기들의 미각발달과 씹는 훈련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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