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은 지난 3일 대구시약사회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 행사는 국민겅간보험공단에서 담배의 중독성과 유해성에 대해 알리고 담배 소송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은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나경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조용일 회장은 "흡연으로 인한 피해는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공공의 건강에도 위협이 된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담배의 유해성과 중독성을 알리고 금연 문화 확산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담배의 위험성을 인식하여 건강한 삶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라며, 소송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일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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