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롯데칠성은 19일 가양동 대한한의사협회에서 롯데칠성 정황 대표, 한의사협회 유기덕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 몸에 흐를 류(流)’에 대한 상품 인증식을 가졌다. ‘내 몸에 흐를 류(流)’는 대한한의사협회가 검증한 엄선된 한방 및 차원료만을 사용해 무균충전 방식인 어셉틱 라인에서 생산, 맛과 품질을 고급화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제로칼로리의 이 제품은 타타리메밀과 진피, 차가버섯, 영지버섯, 상황버섯, 영지버섯, 인삼, 삼백초, 구기자, 감잎, 결명자, 녹차, 둥글레, 우롱차, 보이차, 뽕잎 등 15가지 원료가 들어 있다. 제품의 주원료이자 청정지역에서 자란 타타리메밀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해 몸속 순환을 돕는다고 알려진 루틴 성분이 일반 메밀에 비해 150배 가량 더 함유돼 있다. 동양적인 느낌의 손글씨 디자인을 활용한 BI는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여주며, 최대한 손에 잡기 쉬운 형태의 용기를 새롭게 개발했다. 라벨 디자인은 흰색상 바탕의 풀라벨을 적용해 몸 속의 깨끗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음료의 가장 기본인 식감을 크게 높였다. 롯데칠성은 ‘내 몸의 흐를 류’를 차음료 시장 1등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외모뿐만 아니라 몸 속 건강까지 챙겨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몸 속 흐름 프로젝트’를 실시, 다이어트 컨셉트의 기존 차음료와 차별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우선, 동안 연예인 최강희씨를 ‘내 몸에 흐를 류’ 모델로 정하고, ‘몸 속 순환을 도와 내면부터 외면까지 건강해지는 차음료’라는 컨셉트로 TV광고를 제작해 3월 중 방영한다. 또한 대한한의사협회와 공동 마케팅 포스터를 제작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를 높이는 한편 ‘컨셉트카’를 활용한 무빙 카페테리아를 운영해 젊은층이 밀집하는 지역에서 거리이벤트 및 무료 시음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175㎖ 캔 700원, 340㎖ 어셉틱 페트 1000원, 1.5ℓ 어셉틱 페트 22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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