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가 자사 핵심 기술력인 폴리페놀 공법으로 손상모를 집중 케어할 수 있는 '제로 데미지' 모발 강화제, 샴푸, 트리트먼트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16일 단 이틀 간 최대 50%의 사전 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모다모다는 지난해 하반기 2세대 새치케어 샴푸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의 성공적 론칭 이후, 손상모 케어 라인업까지 출시하며 헤어 카테고리의 비즈니스를 본격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제로 데미지는 모다모다가 자체 R&D를 통해 개발한 손상 케어 매커니즘을 적용시킨 신규 라인업이다. 살롱에서 받는 클리닉을 집에서 할 수 있는 제로 데미지 라인은 모발 강화제, 데미지 리페어 샴푸,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제로 데미지는 일시적인 모발 표면의 단백질 케어를 넘어 모발 안팎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3중 트리플 케어 시스템인 '실크 체인지 콤플렉스'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실크 체인지 콤플렉스 속 폴리페놀이 케라틴과 결합해 케라틴 단백질 성분이 손상모 표면에 보다 단단히 부착된다. 이를 통해 끊어진 모발을 건강하게 연결시키며 손상모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준다.
이 중에서도 가장 메인 제품인 제로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 17종과 천연 보습인자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모발 탄력과 윤기를 강화해준다. 단백질 성분이 손상된 모발 속까지 즉각 흡수돼 사용 10초 후에 바로 씻어내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제로 데미지 모발 강화제는 스프레이 형태로 제작돼 주 1~2회 샴푸 이전 마른 모발에 도포하는 방식으로 손상모를 케어할 수 있는 비포 샴푸 제품이다. 도포 이후 5분 방치 후 별도로 씻어내지 않고 바로 샴푸를 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손상모 케어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는 샴푸 단독으로 사용하더라도 머릿결을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는 손상모 샴푸다. 모다모다의 제로 데미지 라인 3종을 함께 사용하면 한층 더 탄탄해진 손상모 케어 효과는 물론,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전문 살롱에서 받는 수준의 헤어 클리닉을 경험할 수 있다.
모다모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일(1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와 트리트먼트 기획 세트 구입 고객에게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다모다 마케팅팀 황진현 실장은 "모다모다가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폴리페놀 성분을 활용해 이번에는 손상된 모발을 구조적으로 개선해주는 손상모 전용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제로 데미지 3종은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전문 살롱 수준의 헤어 클리닉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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