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가 신제품 '테라크네365 액티브 세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30년 연구 기술력 집약한 신제품은 여드름성 피부의 근본적인 고민인 피지와 각질 케어에 집중했다. 여드름성 피부 연구 기반 효능 성분인 아연(ZINC)이 피지 조절과 피부 진정을 돕고, 살리실산(BHA) 성분이 모공 속에 침투해 각질을 정돈하고 모공을 정화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에스트라의 달라진 패키지를 처음으로 적용해 선보인다. 제품의 핵심 성분과 효능을 패키지에 명시하고, 제품 라인별로 패키지 색상을 다르게 적용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피부 고민에 따라 정확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의약품 관리 수준의 제조환경에서 전문가가 제조, 생산, 포장까지 책임제로 운영하는 에스트라의 '더마 마스터'제도를 패키지에도 반영해 제품별 담당 마스터의 서명을 패키지에 인쇄해 신뢰도를 높였다.
에스트라 브랜드 관계자는 "더마 브랜드의 전문성을 패키지에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표시해 고객들이 더욱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새로워진 패키지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대표 더마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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