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협의회는 지난 4월 11일 마산 소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정재훈(일양약품 창원지점)씨를 선출했다.
정재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모든 회원사가 친밀하게 참여해 원할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자"며 "아직 협의회에 가입하지 않은 비회원에게도 가입을 권유해 보다 더 큰 회를 구성하는데 협조를 당부하고 그리고 지역약사회와 유통업체와도 상부상조하는데도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 업계도 코로나의 긴 터널을 나온 이후로 계속되는 고물가 경제 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유통업 약국 등과도 함께 공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가야한다"고 전했다.
새로 선임된 임원은 △회장 정재훈(일양약품) △수석부회장 신정택(동아제약) △총무후회장 김진수(명문제약) △섭외부회장 진영주(한미약품) △재무이사 이수병(광동제약) △간사 정지흠(동화약품) △감사 허만학(명인제약), 윤정식(삼천당제약) △자문위원 이준희(경방신약), 강성만(고려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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