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진은 도원 상무가 사노피-아벤티스에서 지난 5년여 동안 지속적으로 보여준 성공적인 업무 성과와 전략적인 리더십을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도 상무는 20년간의 국내외 제약업계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개발등록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도 상무는 서울대학교 약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산업기술정보원, 스미스 클라인 비챰(현 GSK), 일본계 CRO인 시믹 코리아 및 시믹 본사 등에서 약품의 허가, 특허, 임상 관련 업무 등 다양한 경력을 쌓을 후 2002년 사노피-아벤티스에 입사했다.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대표는 “제약업계를 둘러싼 외부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개발등록부는 이러한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뿐만 아니라 변화를 선도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서로 그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도원 상무가 개발등록부의 수장으로서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적합한 전략 수립과 실행에 있어 더 많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국내 제약업계의 선두 기업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데 있어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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