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미 세계적으로 비만·체형교정, 미용의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 의사들의 높은 수준의 술기, 독창적인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 속에서 최고의 효율과 결과를 끊임없이 선보이는 업계 분위기도 한 몫 한 듯하다.
한국의 ‘뷰티 메카’로 꼽히는 곳은 단연 서울 강남 지역이다. 이곳에서는 수많은 시술이 등장했다 사라지길 반복한다. 한가지 시술이 자리를 잡으려면 트렌드를 뛰어넘어 오랜 시간 ‘효과’로 고객들을 만족시켜야 한다.
최근 강남역에 ‘365mc 람스 스페셜 센터’가 오픈했다. 람스(LAMS)는 ‘국소마취하 최소침습 지방흡입 주사시술(Local Anesthesia Minimal invasive LipoSuction)’의 약자로, 365mc가 2014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하이브리드 비만치료이다. 말 그대로 최소 침습 방식으로 절개 없이 지방을 추출한다는 의미다.
10여년 전만 해도 지방흡입수술 자체에 공포와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 365mc는 이와 같은 고객들의 고민과 니즈를 파악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술 개발에 나서 2000년대 초반 독자적으로 개발한 지방세포 제거시술이 바로 람스다. 비수술적 비만시술에 지방흡입의 원리를 적용시켜 주사로 간단하게 지방세포를 제거하고 허벅지·복부·팔뚝의 군살을 정리한다. 절개와 수면마취 없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람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복부 팔뚝 허벅지 등과 국소부위 비만 역시 무조건 운동하고 식단조절로 관리돼야 할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아무리 러닝머신을 달리고 식사량을 줄여도 부분비만은 쉽게 해소되지 않는다.
오히려 체중이 줄어들수록 원치 않는 부위의 살이 빠지면서 자신의 타고난 체형이 도드라지기도 한다. 또, 마음은 급한데 살이 빠지지 않아 짜증과 스트레스가 밀려오고, 부분비만이 개선되지 않아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부분비만 솔루션 람스는 2014년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탄생 7주년 누적 90만 보틀을 기록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람스는 기존의 수술과는 달리 절개나 수면마취 없이 단 1회의 간단한 시술만으로도 단단한 셀룰라이트 조직까지 개선시키는 만족도 높은 결과를 유도한다. 실제 시술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시술고객의 60%가 지방세포 감소와 더불어 셀룰라이트 개선 효과까지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의 비만의학 분야 석학들도 수술 없이 주사로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람스에 대해 관심을 표했다. 람스를 개발한 365mc 의료진은 2014년, 2015년 연속 미국미용의학회(AAAM, American Academy of Aesthetic Medicine)에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하는 등 해외 석학으로부터 비만전문치료의 우수성과 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비만치료에 서서히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중동 지역의 해외 고객들까지도 람스의 우수성을 알아봐주시고 병원을 찾아주신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분비만 관리를 위한 람스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떤 비만치료든 이전의 생활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다시 부분비만이 도드라질 수 있어 방심해선 안 된다. 근본적인 비만 개선이 목표인 경우 지속적인 유지·관리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
365mc는 한 번의 시술로 치료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 영양사의 식이요법 지도와 주치의의 행동치료요법 등을 통해 고객 관점의 보다 ‘멀리 보는 치료’로서의 사후관리와 체형관리법을 제시한다.
365mc는 앞으로도 람스를 통해 부분비만 개선은 물론 요요현상 없이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체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늘 연구하고 도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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