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여성 갱년기 전문 케어 건강기능식품 ‘미즈에버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인정한 개별인정형 원료인 ‘MS-10 엉겅퀴등복합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갱년기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
개별인정형 주 원료인 ‘MS-10 엉겅퀴등복합추출물을 앞세운 ‘미즈에버 플러스’는 두 개의 캡슐이 1개의 파우치에 들어있고, 1일 1회 1팩씩 간편한 섭취로 갱년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중년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해 여성의 건강과 활력을 높여준다.
이외에 항산화 작용에 도움 주는 비타민C, 골다공증 발생 위험감소와 뼈 건강에 도움 주는 비타민D,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또한 주원료로 포함됐다.
여성의 갱년기 건강은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에 있어서 갱년기 건강 관리는 두 가지 포인트에서 중요하다.
첫째 그 시기가 인생에서 차지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여성의 월경이 완전히 정지된 후 1년이 지난 시기를 완경이라고 한다.
갱년기는 완경 이행기부터 완경 이후 시기를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본다. 통계청이 작년 12월 1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86.3세로 나타났다.
반면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여성의 평균 완경 연령은 40대 중후반으로 본다. 즉 인생의 절반 가까이를 완경 상태로 지내야 한다.
둘째 완경 이후의 시기에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게 되면서 다양한 생리적, 심리적 변화를 겪게 된다. 여성에게 많은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대한폐경학회에 따르면, 완경을 경험한 여성의 80.3%가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며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를 겪는다고 한다.
유니베라는 실험을 통해 ‘MS-10 엉겅퀴등복합추출물’을 12주 섭취 후 10종의 인체적용시험 지표로 갱년기 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KI(Kupperman’s Index 자수, 여성 갱년기 상태지수) 평가항목 (안면홍조, 불면증, 우울증, 피로감, 가슴 두근거림 등)이 모두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 MENQOL(Menopause-Specific Quality of Life) 지수(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 골밀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골 대사 관련지표, 성장관련인자 IGF-1 혈중농도, 혈관이완지표 ET-1도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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