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계, 글로벌 경쟁력 강화할 것"

[인터뷰]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

한국바이오협회장 고한승 회장은 회원사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이 올해 국내 바이오산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회가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고한승 회장은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회원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 중소 벤처기업, 스타트업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하고, 회원사 또한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레드바이오뿐 아니라 화이트바이오 회원사들과도 활발하게 교류할 예정이다. 회원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협회가 어떻게 지원해주면 좋을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고한승 회장은 국내 바이오산업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내 스타트업들을 위한 투자 유치IR 행사를 개최하고 대외 협력을 위한 다양한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로 높아진 국내 바이오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국제적인 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서 국내 바이오산업을 해외에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는 것.

정부와의 관계에서도 소통을 확대한다. 바이오분야 소부장 등 바이오산업에서 필요한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에 소재한 많은 중소 벤처기업들의 겪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정부와 적극 소통해 해결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바이오산업의 근간이 될 인재양성에도 힘쓴다.

고 회장은 "바이오산업은 혁신적인 기술이 핵심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훌륭한 인재라 생각한다"며 "글로벌산업에 알맞은 비즈니스적 역량과 기술을 모두 겸비한 글로벌 바이오 인재양성에도 계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중소 벤처기업이 튼튼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K-바이오의 위상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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