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식약처에서 피부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콜라겐 ‘더 콜라겐-C’를 출시했다.
콜라겐 제품은 크게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나뉘며, 식약처에서 피부건강관련 기능성을 인정해 주는 콜라겐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따라서 소비자는 현명한 소비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더 콜라겐-C’의 콜라겐은 식약처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콜라겐으로, 분자량이 매우 적은 평균 512달톤의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해 체내 흡수율이 뛰어나다. 또한, 피부 속 세포와 동일한 구조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며,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 효과는 확인됐다. 건조한 피부를 가진 30~60세 한국인 여성 79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시험군과 대조군이 동일한 음식 섭취 조건에서 제품의 효능을 확인한 결과, 눈가 주름과 피부 거칠 및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더 콜라겐-C’에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C는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도 하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더욱 효과적이다.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인 히알루론산, 엘라스틴도 부원료로 배합되어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30세 이상이 되면 체내 콜라겐 생성능력이 떨어지고, 자외선, 건조한 날씨 등 외부 자극으로 이미 생성된 콜라겐마저 분해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 섭취가 필요하다”며 “‘더 콜라겐-C’는 30~60대 한국 여성의 피부 타입 등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콜라겐의 효과와 흡수율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콜라겐 제품”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