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사장 김지현)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프리미엄급 신제품 ‘S(에스)맥주’를 최근 선보였다. ‘S’는 100㎖당 0.5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0%로 330㎖ 병맥주 출고가격은 781.74원이다. 지금까지 식이섬유가 함유된 음료는 다수 출시가 됐으나 주류로는 ‘S’맥주가 처음이다. 브랜드명은 에스라인(S-Line), 스타일리쉬(Stylish), 스무스(Smooth), 스페셜(Special) 등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을 나타낸 영문이니셜 ‘S’로 네이밍을 해, 쉬우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표현했다. 로고는 병색깔과 동일한 그린계열을 기초로 했으며 영문 S를 과감하게 추상화해 젊고 라이트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했다. 제품종류는 330㎖병, 355㎖캔, 1,600㎖페트 3종이며, 특히 페트는 프리미엄급으로는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것으로 병 색깔도 국내에서 유일한 녹색페트다. 하이트맥주 김지현사장은 “S라인, M라인 등 웰빙과 건강이 젊은 층에서부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요즘 ‘S’ 는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독자적인 카테고리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