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흉터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흉터와 관련된 사연이 있는 진료실 이야기, 흉터 치료를 하면서 느끼는 의사의 소회 등을 수필 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장충현 교수는 “상처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흉터를 남기는 사례가 많아 이를 바로 잡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발간하게 되었다”면서 “ 이 책이 흉터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북삼성병원에서는 흉터 책자를 원하는 경우 연락처로 연락시 책자를 무료로 우편발송해 줄 예정이다. 연락처 : 02) 2001- 2780(강북삼성병원 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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