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추억의 ‘달고나’ 맛을 그대로 녹여낸 신제품 ‘서울우유 달고나우유’를 출시했다.
‘서울우유달고나우유’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원유에 진한 달고나 시럽을 듬뿍 담아낸 제품으로 달고나 특유의 탄 맛과 달콤 쌉싸름한 풍미가 일품이다. 이 제품은 최근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400번 저어야 만들 수 있다는 ‘달고나 커피’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내며 우유로 재탄생했다.
패키지의 경우 달고나의 레트로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며, 300㎖ 대용량으로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박재범 우유브랜드팀장은 “뉴트로적 감성과 재미를 불러 일으키는추억의 '달고나'를 소재로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이 젊은 소비층에게는 지금껏 경험해보지못한 새로운 단 맛의 진수를, 기성세대에게는 그 시절 달고나에 대한 옛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서울우유 달고나우유’는 일반유통점과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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