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의사회-연제구보건소 간담회 및 진료지원

선별진료소 의료인력 선제지원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2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부산 확진 환자가 88명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연일 발빠르게 현장 대응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후 2시 30분 연제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장에서 본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제구의사회는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인력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공필용 연제구보건소장의 부산시 및 연제구 ‘코로나19’ 전반적 현황 보고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에서 정윤혜 연제구보건소 진료의사는 참석한 의료인력 지원자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지침 안내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연제구보건소는 방호복 착용 방법 교육과 연제구의사회는 선별진료소 진료지원으로 관내 주민들을 위한 감염예방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 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 양승인 공보이사, 박성화 연제구의사회장 및 연제구의사회 소속 웰니스병원 강동완 원장 등 의료인력 지원자 16명이 참여해 진료업무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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