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가 유기농 녹차 유래 특허균주를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녹차에서 온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녹차 유래 특허균주는 아모레 미래 파크(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소속 ‘녹차유산균 연구센터’가 세계 식품 미생물 및 위생 연합(ICFMH) 회장 빌헬름 홀잡펠(Wilhelm Holzapfel)교수와 공동 개발한 유산균.
제주 유기농 녹차 중 풍미가 깊은 발효 녹차 잎에, 발효를 돕는 유익한 식물성 녹차 유산균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을 밝혀 특허를 획득했다. ‘녹차유래유산균 GTB1’로 명명된 독점 특허균주는 우수한 생존력과 장부착능을 주제로 SCI급 저널에도 게재된 바 있다.
녹차유래유산균 GTB1을 포함, 엄선한 6종의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아낸 ‘녹차에서 온 유산균’은 항균력이 강한 녹차잎에서도 서식하는 녹차유래유산균을 함유해, 자극적인 식생활에 길들여진 한국인의 장에 무리 없이 정착할 수 있다.
필수 미네랄인 아연, 생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녹차 식이섬유도 함유해 유산균의 체내 증식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4중 코팅 마이크로 캡슐 기술로 장까지 도달하는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였다. 입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잘 녹는 스노우 파우더(Snow Granule Powder)제형의 상큼한 청포도 맛으로,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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