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인기에 메디힐도 웃었다

‘현빈 마스크팩’ 방송 직후 매출 132% 급증

사랑의 불시착 13화에 등장한 메디힐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흥행에 힘입어 메디힐 마스크팩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메디힐 전속 모델 현빈과 손예진이 이 드라마의 주연으로 열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8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3화에는 윤세리(배우 손예진)가 북한군 4인방에게 마스크팩을 붙여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최지우와의 깜짝 만남을 앞둔 김주먹(배우 유수빈)을 위해 세리가 손수 스타일링을 해 준 것.

이 장면에 등장한 제품은 메디힐 ‘미백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 회사 측에 따르면 방송이 나간 직후 이 제품의 매출이 전주 대비 132% 상승했다.

‘현빈 마스크팩’으로 알려진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얼굴에 붙이면 풍성한 버블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톡톡 터지는 버블 세럼의 셀프 마사지 효과가 피부를 화사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떼어 낸 후 씻을 필요 없이 두드려 흡수시키면 광채와 윤기를 부여해 준다.

방송에 등장한 ‘미백’ 제품 외에도 피부 수딩과 결광 연출에 도움을 주는 ‘진정’ 제품까지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북한군 4인방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진정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오는 16일까지 올리브영 기획전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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