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치는 탈모방지 및 양모(養毛) 효과로 특허 받은 ‘헤나’와 ‘창포’ 등 식물 추출물 8종을 함유했다. 특히 해리치의 주성분인 헤나와 창포는 아라비아와 동양에서 모발관리를 위해 전통적으로 사용돼 온 성분으로, 헤나의 로소니아 성분과 창포의 정유 및 타닌 성분이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손상을 복원해준다. 또한 함께 포함된 녹차, 생강, 솔잎, 갈근, 트리블러스테레스티리스, 인디안구즈베리 등의 식물추출물 성분은 모근세포 및 자율신경을 활성화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며,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를 방지하고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토닉’ 제품은 천연성분 외에 ‘살리실산’과 ‘니코틴산아미드’ 성분을 추가해 비듬 및 피지관련 문제를 개선하고, 모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을 통해 모발관련 트러블을 종합적으로 개선해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해리치는 효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후레쉬한 향취를 통해 사용을 즐겁게 해주는 헤어 멀티 클리닉 제품”이라며 “의약외품인 ‘토닉’ 제품뿐만 아니라 ‘샴푸’와 ‘컨디셔너’, 헤어스타일링 제품인 ‘젤토닉’ 등 사용자의 상태와 니즈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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