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제11회 어르신 경로대잔치’ 건강부스 운영

혈압, 혈당체크, 건강검진 상담 등 지역민 건강 챙기는 행사 지속 참가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4일 2019 우수외식업지구 명륜1번가번영회·장학회(회장 김재웅·박달흠)가 주최한 ‘제11회 어르신 경로대잔치’에 참여해 혈압, 혈당 등 건강상담 부스를 설치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 5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대동병원은 건강부스를 운영해 참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체크와 건강검진 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우수외식업지구 명륜1번가번영회·장학회에서 가정을 달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에 함께 참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가해 소통하는 대동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최근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필립스의 128채널 CT와 3.0T MRI를 도입해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진단 의학을 구현하고 환자 중심 검사 및 진료 질 향상을 위해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보강해 영상의학센터로 확장 개소했다.

또한 인구 고령화 시대에 맞춰 족부, 어깨, 무릎, 척추 등 세분화된 의료진으로 구성된 관절척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절척추센터는 정형외과 전문의 6명, 신경외과 전문의 2명, 영상의학과 전문의 4명,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3명, 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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