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상공인 표창은 충청북도에서 기업경영 및 국민건강증진, 노사화합 및 남녀고용평등 국민문화진흥 및 여가생활향상, 장학사업, 지역경제활성화, 지역민을 위한 활동 등에 공헌한 것을 인정해 이뤄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유 권성배 사장이 대신 참석, 수상했으며, 행사 후 정우택 충북도지사는 유유 제천공장을 방문해 첨단 공장시설을 견학했다. 유유는 1959년부터 가동한 안양공장에 이어, 올해 ‘State of Art’라는 첨단 Computerized한 제천공장을 완공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유유 제천공장은 충북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지면적 약 2만평에 건축면적 5,000평의 최첨단 시설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한편, 미국 콜럼비아대 국제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유 회장은 세계 대중약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부회장,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앞서 국민훈장모란장, 동암약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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