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관절염과 근육통 효과적인 파스 ‘사라펜 플라스타’ 출시

케토프로펜30mg 함유, TDDS 공법 적용 약물 도달 빨라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관절염, 근육통, 타박상 등에 효과적인 ‘사라펜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사라펜 플라스타(첩부제)’는 주성분인 케토프로펜 30mg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대한 투과력이 높고 투과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신속하고 강력한 소염 및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공법이 적용되어 국소 부위 환부에 약물이 빠르게 도달해, 단시간에 통증을 완화해줄 수 있다. 또한, 약효가 24시간 지속되어 기존 12시간 지속되는 제품들과 비교하여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점착력이 뛰어나 별도의 밀착포가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형이며, 4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관절 부위와 같은 활동성이 많은 부위에 부착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아, 기존 제품에 불편함을 호소하던 사람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퍼백 형태의 포장이라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고, 이형 필름에 이중 칼선이 있어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부착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는, 동절기 동안 근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갑자기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면 부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근육통, 타박상 등 급성 질환 뿐만 아니라 관절염과 같은 만성 질환에도 효과적인 사라펜을 상비약으로 구비해 놓을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사라펜 플라스타는 10매입으로 발매되었으며, 1일 1회 부착하여 사용하면 된다.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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