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는 세계 약 1/3 을 구성하고 있으나 세계무대의 중심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는 아시아 감마나이프 관련인사들이 연구 및 임상활동을 증진시킬 장을 마련하고 젊은 연구자들에게 국제학회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자 결성됐다. 2월 9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1회 학술대회에는 한국 감마나이프 관련 인사 26명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등에서 약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감마나이프수술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많은 연구와 시도들이 발표되었으며, 차기 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초대회장으로 김동규 교수를 선임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