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 척추센터 최병완 교수(정형외과)가 ‘후종인대 골화증 환우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후종인대 골화증은 척추의 인대에 비이상적으로 골화가 발생하여 이로 인한 신경 압박 증상 및 마비를 일으키는 희귀 질환이다. 후종인대 골화증 환우회는 전국의 척추 전문 교수 중 이에 대한 연구와 임상 경험이 출중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고문으로 위촉하고 있고 현재까지 최 교수를 포함하여 전국에 5명에 불과하다.
최병완 교수는 그간 척추 질환에 대한 연구와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위촉됐고, 이외에도 최근 중국 경추 학회와 일본 미세 척추 수술학회에 초청 강의를 시행하는 등 척추 질환 관련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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