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 워크숍 개최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으로 차세대 진단기법 전문 연구체계 확립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 희귀난치성질환센터(센터장 정우영)가 지난 11월 27일 청송관에서 ‘제28회 부산·경남권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Acyl-CoA thioesterase 변이가 있는 남아 (동산의료원 강석진) △Usefulness and limitation of WES in clinical fieldⅠ(대구가톨릭의대 김진경) △Usefulness and limitation of WES in clinical fieldⅡ(해운대백병원 허윤정) △부산 경남 희귀질환 지역거점병원과의 협동연구에 대한 결과 분석(3billion CEO) △희귀질환 진단을 위한 WES 검사 의뢰시 임상의가 고려해야 할 사항(부산백병원 오승환) 등 희귀질환에 대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한편, 부산백병원은 2007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받았으며, 희귀난치성질환의 확진을 위한 차세대 진단기법의 전문적인 연구체계를 확립하고 자체 연구 프로젝트를 개발 운용 운용 중이다.

 


류용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
관련태그
부산백병원  오상훈 병원장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  류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