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EXPO’ 후원

31일부터 부산 벡스코서, 수산물 안전관리 국제적인 신뢰도 제고와 소비촉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EXPO’ 개막행사에 후원기관 자격으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산관련 국제행사로 식약처가 후원기관이 되어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다.

주요 행사는 △우리나라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주제발표 △학술집 발간 및 홍보기념품 지원 △수산물, 식중독, 수입식품 및 의약품 안전관리체계를 소개하는 홍보관 설치·운영 △수산물 등 식품 방사능 검사과정 시연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 손세정교육기인 글리터버그, 오염도 측정(ATP 측정) 및 현미경 관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게 된다.

부산식약청은 “우리나라 수산물의 안전관리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를 높여 국내 소비촉진은 물론 수산물 수출확대 등을 통해서 관련 산업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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