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2일부터 3일간 동래읍성역사축제에 의료부스로 참가해 혈압, 혈당 검사를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24회를 맞이하는 동래읍성역사축제는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동래읍성광장, 동래문화회관, 온천장 일원에서 개최했으며 동래부사행차 길놀이, 세가닥 줄다리기, 동래성전투 실경 뮤지컬 외로운 성, 동래 한걸음 야행 등 1592년 당시 부산 동래 지역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박경환 병원장은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우리 지역의 대표 축제인 동래읍성역사축제에 참가하게되어 기쁘다”며 “지역민과 직접 소통하며 혈압, 혈당 검사를 통해 필요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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