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수지침, 14기맥혈의 창시자이자 서금요법(수지침 자극외의 많은 자극법) 개발자인 유태우 회장(고려수지침학회 회장)이 이번에 ‘우주기치방의 연구’를 저술해 책을 발간했다.
‘우주기치방’이란 우주에서 날아오는 수많은 초전자기파를 이용하여 인체의 질병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우주기의학이다.
여기에서 우주란 우리 은하계와 태양계를 말하고, 기(氣)는 전자기파·초전자기파를 말한다. 이러한 기를 이용해 질병을 다스리는 치방 즉 처방이 우주기치방이다.
인체는 4%정도의 미네랄로 이뤄져있고 모든 세포 속에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 dria)가 있어 생체전자를 발생시켜서 정보를 전달한다. 세포 속의 미세 생체전자가 스파이크를 일으키면 세포의 말단 시냅스에서는 물질을 분사해 정보를 전달하는 구조이다. 또한 심장이나 대뇌의 신경세포도 생체전자의 작용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사람의 신체에 필수 물질인 미네랄은 음식물을 통하여 섭취하지만 우주에서 항상 무수한 미네랄이 내려오고 있다.
우리 은하계에 있는 행성이 폭발하면 무수한 원소, 미네랄이 날아오고 전자기파·초전자기파가 지구와 인체에 까지 전달되고 있다. 태양계인 태양·달·오행성에서도 엄청난 전자기파, 초전자기파가 날아오고 있다. 인간은 그중에서 4%대인 가시광선만을 볼 수 있다.
대기 중에서 96%의 초전자기파를 볼 수는 없으나 우리 주위에는 초전자기파가 대단히 많이 있고 인체에도 많으며 인체는 초전자기파를 필요로 하고 있다(밤하늘에 보이는 별빛 자체가 초전자기파이다).
인체는 우주의 미네랄, 초전자기파가 부족하거나 이상이 생기면 건강과 생명, 질병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태양은 지구와 인류·인체에 온열을 전달해 온열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질병이 생기고 나아지고, 밤과 낮의 생활리듬이 달라진다. 달의 인력은 지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수분과 모든 피조물에 영향을 주며 인체도 70%가 수분이라고 할 때 달의 인력, 즉 초전자기파가 인체의 혈액순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지구와 가까운 오성(화성·수성·목성·금성·토성)도 인체에 초전자기파를 계속 보내 지구의 변화와 소우주라고 하는 인체의 모든 기관·조직·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주고 있다.
고려수지침에서는 14기맥과 404개혈이 있으며 이들은 미세한 기운으로서 초전자기파 수용체이며 통로이다.
인체에서 발생하는 전자는 0.5~1마이크로 암페어, 자기는 1~1.5가우스 정도로 14기맥과 혈에 미세 자극을 주면 음양맥진상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 즉 미세 전자 자극, 자기 자극, 금속이온 자극, 염파 자극, 기감 자극, 온열 자극 등을 주면 음양맥상에 변화가 일어나므로 14기맥과 404혈은 초전자기파 수용체 통로가 된다.
태양계의 태양, 달, 오성은 거대한 TV, 라디오, 방송국으로서 수많은 종류와 많은 양의 단파·초단파 등 초전자기파를 발신하고 있다. 신체는 TV나 라디오처럼 단파·초단파 수신기구인 것이다.
신체 14기맥, 404혈로 단파·초단파의 수신 주파수 조절 위치에 해당한다. 인체는 특정 초전자기파가 미약하면 질병이 생길 때 인체의 수신기인 14기맥과 404개혈에서 목적한 초전자기파의 주파수를 맞추고 자극하면 신체상에 영향을 주어 음양맥상이 조절돼 질병이 나아진다.
손에 있는 기맥혈에는 태양의 초전자기파를 받은 주파수 위치가 있고, 달의 초전자기파를 받는 주파수 위치가 있고, 오성의 초전자기파를 받는 주파수 위치가 있다. 이 위치에 채널을 맞추고 서금요법의 기마크봉, 천금봉, 신형수지침, 압진봉, 서암뜸 등으로 자극하면 초전자기파를 수용하여 인체의 생체전자를 활성화시켜서 질병을 낫게 도와준다.
이와 같이 태양계 초전자기파 수용체를 조절하는 태성혈·오성혈·월성혈 중에서 오행성의 요혈 위치를 자극해 질병 낫게 하는 방법이다.
지금까지의 고려수지침이나 서금요법보다 음양맥상 조절을 완전할 정도로 조절하므로 수많은 난치성, 만성고질병을 낫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수지침의 제2의 도약이 된다.
이제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은 지금보다 더욱더 우수하다. 수많은 고질적 질병을 낫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우주기의학은 동서의학계에서 처음으로 연구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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