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약사회(회장 이원일)는 지난 14일 남해군 아난티에서 경남도내 시·군약무관련 공무원과 약사 민·관 합동의약품 안전 사용에 대한 약국자율지도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력과정에서 경남약사회와 공무원은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결의를 하고, 안전사용 관리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340만 경남도민의 건강증진에 노력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소통을 위한 의약품 안전사용 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편의점 판매 준수 점검, 인터넷 불법의약품 유통 근절에도 협조 구체적 안을 마련했다.
한편 이원일 회장은 “이번 결의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의약품 안전사용 관리와 유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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