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가 여성 갱년기 특화 앰플 ‘자음보액<사진>’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회화나무열매추출물과 아모레퍼시픽만의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이 주원료로 중년 여성의 생기·활력 개선, 면역력 증진·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주원료 중 하나인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자음보액에 함유된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국내 최초로 회화나무열매원료를 분말타입이 아닌 액상화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다.
또한 활력 증진, 피로 개선의 효능이 있는 홍삼에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하는 천삼화 기술을 적용해 홍삼의 천연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해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최초로 인삼 원료에 적용한 특허 기술이다.
더불어 부원료로는 제주의 혹독한 적설을 이겨낸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제주조릿대를 비롯해 아모레퍼시픽에서 2002년부터 연구 개발한 전통식물 조성물인 ‘자음미단’을 업그레이드한 2세대 자음미단(소회향, 칡, 감초, 호로파, 산수유, 연꽃씨앗, 갯실새삼씨앗, 계피, 참당귀)이 함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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