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 ‘카누(KANU)’의 신제품 ‘카누 더블샷 라떼(KANU DOUBLE SHOT LATTE)’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카누 더블샷 라떼’는 지난 1월 출시한 ‘카누 라떼’에서 전반적인 품질 개선과 함께 제품 컨셉에 맞춰 커피 함량을 높인 제품으로, 보다 진한 라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저온·저수율 추출한 최고 품질의 ‘카누 마일드 로스트 커피 파우더’를 사용해 커피의 진한 향과 맛을 살렸으며, 신선한 우유의 함량을 높인 ‘라떼 크리머’를 더해 커피전문점에서 갓 만든 ‘라떼’의 맛을 구현했다.
이로써 카누 라떼는 커피전문점 라떼의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기존 ‘카누 라떼’ 제품과 보다 깊은 커피 맛과 향에 무게를 둔 ‘카누 더블샷 라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카누 아이스 라떼’ 등 총 3종의 라인업을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더욱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기존 ‘카누 라떼’ 디자인을 바탕으로 진한 그라데이션을 한층 더해 더욱 깊고 짙어진 ‘카누 더블샷 라떼’의 맛과 향을 표현했으며, 소프트터치 케이스를 적용해 촉감에서부터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 더블샷 라떼는 진한 라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의 카누 라떼에 카누 커피의 함량을 늘려 더 풍부해진 커피로 맛의 깊이를 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다양한 신제품 발매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와 입맛을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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