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정창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전문적 경험 풍부...사업 전반 총괄

▲일화 정창주 신임 대표이사

·음료 전문 건강기업 일화는 정창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창주 신임 대표이사는 전문 경영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일화의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경기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 석사 및 창원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창주 대표는 일성레저산업, 세계일보를 거쳐 약 15년동안 용평리조트의 대표 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1971년 설립된 일화는 전세계 40여 개국에 한국 인·홍삼을 수출하며 세계 인삼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진스트 15'는 인삼 사포닌의 체내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첨단 제조 기술의 산물이다. 또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과 세계 3대 광천수 인 초정리 광천수로 만든 초정탄산수천연사이다로 국내 음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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