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HERA)가 아시아 여성의 서정적이고 특별한 아름다움을 담은 향수 ‘익셉셔널 오 드 퍼퓸(EXCEPTIONAL EAU DE PARFUM)’을 출시한다.
헤라는 글로벌 3대 향료회사의 마스터 조향사이자 2015년 프랑스 및 이태리에서 ‘올해의 조향사상’를 수상한 나탈리 로슨(Nathalie Lorson)의 품격 있는 아시아 향 원료의 특별한 순간을 담아내는 방식으로 ‘익셉셔널 오 드 퍼퓸’을 완성했다. 고요한 새벽을 깨우는 청량한 밤부 워터와 생동감 있게 터지는 제주 만다린, 고요하게 퍼지는 자스민 티의 향기는 부드러운 스파클링 시트러스 노트로 서울 여성들의 품격 있는 고요한 카리스마를 담았다.
특히 아시아 전 지역에서 봄을 알리는 매화꽃의 향기는 서울의 봄 밤에 직접 포집했으며, 빛을 받아 피어 오르는 듯한 따뜻한 느낌의 화이트 플로럴 부케향으로 완성돼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서울 여성에 대한 찬사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샌달우드, 오리스, 화이트 머스크가 어우러진 관능적인 베이스 향기는 피부 위에 오래 남아 찬란함 뒤의 고요한 여운과 중독으로 남는다.
또한, 하루의 모든 가능성을 담고 있는 새벽 하늘을 닮은 익셉셔널의 퍼플 그라데이션 보틀은 블랙컬러와 골드 포인트로 조용한 카리스마와 도시적 시크함을 표현했으며, 숨겨진 듯 화려한 다이아몬트 커팅은 드러내지 않아도 빛나는 서울리스타의 존재감,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특별함을 서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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