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농식품부장관 충북 괴산 호우피해 일손돕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김영록장관은 24일 충북 괴산군 관내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해 농식품부 직원 80명과 함께 일손 돕기에 직접 참여하면서 농업인을 위로하고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괴산군 관내 파손된 인삼 재배시설(강혜순 농가)과 호박 시설하우스(남궁석 농가) 철거를 추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가뭄에 이어 호우 피해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피해 농업인들의 조속한 영농복귀에 도움이 되도록 재해복구비 지원 외에 추가지원 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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