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 바이오기술 입힌 마스크팩 ‘닥터클라로’ 출시

자회사 JW크레아젠 약물전달기술 적용, 피부재생·미백·보습·탄력 동시 효과

세포치료 등의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고기능성 마스크팩이 나왔다.

JW신약(대표 백승호)은 세포치료제 기술을 활용해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난 마스크팩 ‘닥터클라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닥터클라로’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사용하는 시술 전용 마스크팩으로,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CTP(Cytoplasmic Transduction Peptide) 약물전달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CTP는 고분자 물질을 세포에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기술로, 피부재생물질인 EGF(상피세포성장인자)와 결합해 피부의 빠른 재생을 돕는다.

'닥터 클라로'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아스타잔틴과 달팽이 점액물질, 다양한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손상된 피부 DNA를 회복시키고, 거칠어진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또 120시간 수분증발 차단 효능을 공인받은 AMF(Artificial Moisturizing Factor)와 히알루론산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수분 지속력을 높이는 기능도 갖고 있다. 제품의 아세틸테트라펩타이드-5,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은 피부 속의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만큼 미백 효과도 뛰어나다.

JW신약 관계자는 “닥터클라로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JW크레아젠의 연구개발(R&D) 노하우를 접목시킨 신개념 마스크팩”이라며 “10가지 성분이 함유된 고기능성이라는 제품 때문에 피부과 등에서 애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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