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과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김영탁)가 공동 제정하는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분야에 연세대 의대 이정윤교수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부인종양학회는 지난 3월 3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에 이어 신풍호월학술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우수논문상(구연부문), 우수논문상(포스터부문)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신풍호월학술대상으로 ‘Treatment preferences of advanced ovarian cancer patients for adding bevacizumab to first-line therapy’를 발표한 연세의대 이정윤교수가 수상을 했으며 우수논문상 구연부문에 가톨릭의대 박종섭교수, 우수논문상 포스터부문에 성균관의대 백이선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신풍제약의 새로운 도전과 대한부인종양학회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에 대한 노력이 함께하는 큰 걸음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대한부인종양학회와 신풍제약이 공동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는데 신풍호월학술상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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